6.13 지방선거는 광역자치단체장과 광역의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의원 선거를 동시에 실시한다. 지방선거는 시민들의 삶과 직접 연결되는 인물을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은 지방 행정부에 해당하고, 시·도 의회의원, 시·군·구 의회의원은 지방 입법부로 볼 수 있음으로 총선과 대선에 비해 결코 가볍지 않다. 지방선거야말로 지방자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는 인물을 선택하는 선거이기 때문이다.

광양시민신문은 이 엄중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지역에 어떤 후보자가 출마했는지 시민사회와 공유하고 어떤 공약들을 제시하는지 시민사회와 함께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우리지역을 위해 어떤 후보가 그 자리에 적합한지 끊임없이 시민사회와 고민하고자 한다. 그 첫 순서로 예비후보자의 출마각오와 주요프로필을 선보인다. 순서는 광양시의회 가나다라(선거구)순. 전남도의회 제1, 제2, 제3(선거구)순, 마지막으로 광양시장 예비후보 순이다. <편집자 주>

농업 농민이 잘 사는 지역으로

의정활동 목표를 주민의 참여를 존중하고 농촌 농업인이 잘사는 우리 지역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농업인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진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움만 더해가는 농촌을 바라보며 농업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소외를 당하는 것을 보면서, 말로만 해서는 될 일이 아닌 정말로 떳떳이 말할 수 있는 이 젊은 사람 힘 있고 추진력 및 농업농촌의 현실을 아는 젊은 사람이 농민의 대변자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둘째 농업인 복지 향상에 노력 하겠습니다

농촌의 노령화로 버스 승강장까지의 거리가 먼 어르신은 100원 택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버스 도우미 제도를 신설하여 우리 지역관광 해설 및 어르신안전을 위하고 일자리 창출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삶과 질을 높이기 위하여 지명도 높은 강사를 섭외하여건강강좌, 노후대책 시대변화 정보 및 화합을 도모함으로 함께 하는 프로그램 신설로 건강한 삶속에 행복한 지역민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문화가정 가족의 쉼터를 개설 다문화 가정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셋째 주민 참여를 존중 하겠습니다

주민의 참여를 존중하는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지역문제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책임정치를구현하겠습니다. 또한, 시정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로 광양시지역주민이 행복하고잘 사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 학력 및 경력 〉
- 진월중앙초 졸업
- 진월중학교 졸업
- 전북기계공고 졸업
- 한려대학교 졸업
- 포스코 광양제철소 근무(전)
- 진월발전협의회 감사(현)
- 진월청년회 특우 회장(전)
- 진월중학교 운영위원장(전)
- 동광양JC특우 회장(전)
- 광양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전)
- 광양상공회의소 감사(전)
- 광양경찰서발전위원(현)
- 현대티에스 대표이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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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농촌, 잘사는 농민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지지와 성원덕분에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구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지역민과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확보와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하고 해결하지 못한 일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아 저가 태어난 농촌을 위해 마지막으로 헌신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뛰어 보겠습니다.

공직37년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광양시의 지속발전과 농촌 지역민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농촌, 잘사는 농민, 희망이 있는 농업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청년에게는 희망을, 어르신에게는 행복을, 여성에게는 안심을주는 더불어 잘사는 복지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에는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지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지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학력 및 경력 〉
-순천고등학교 졸업
-광양시 옥곡면장(전)
-광양시 진상면장(전)
-광양시 재난관리과장(전)
-광양만라이온스클럽 4대 회장(전)
-제7대 광양시의회 의원(현)
-제7대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 역임
-민주당 전남도당 운영위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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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권익 대변하는 바른 정치인

우리 선거구는 광양시의 기반이 되는 농업의 주축이 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관광자원으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와 지역 간 불균형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의 현안인 고령화, 노동인구 부족, 영세농업, 수익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보려합니다.

첫째, 농업의 현대화, 첨단화, 친환경화를 통해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기계 대여 품목 확대, 농번기철에 일자리 사업을 병행하여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등의 다양한 농업 정책을 도입하겠습니다.

둘째, 젊은 귀농인 증가를 위한 노력입니다. 젊은 귀농인들이 이곳에서 맘 편히 아이를 키우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인구가 늘고 노동력 부족이 해소 되며 탄탄한 농업지역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노인들의 일자리 부족을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가 촘촘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만 잘 사는 동네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잘 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시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입니다.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눈을 맞추며 잘 듣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일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명확하게 해내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똑똑한 일꾼, 준비된 일꾼 안준구가 여러분의 무거운 짐을 나눠지겠습니다.

새일꾼 새바람, 안준구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력 및 경력 〉
- 옥곡초 졸업 / 진상중 졸업 / 순천금당고등학교 4회 졸업
- 경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 전)재진호남학우회 회장
- 전)옥곡한울회 홍보분과위원
- 전)광양중학교 운영위원
- 전)국민의당 광양곡성구례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 전)김대중대통령후보 진주진양사천 청년유세팀장
- 현)(재)선남장학회 사무국장
- 현)옥곡면 매실연구회 회원
- 현)(사)노경회 회원
- 현)광양향교유림회 회원
- 현)광양시 순흥안씨종친회 이사
- 현)광양부동산 대표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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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ㆍ귀촌하고 싶은 내 고장으로

우리 선거구는 농업ㆍ농촌이 근간을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면서도 노동인구의 고령화와 농촌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늘 가까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며 농업 농촌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우리지역의 농업 현장에 각종 농기계 등의 확충지원과 부족한 농촌 일손지원방안 등을 의회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하여 농업인이 용기를 갖고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하며

둘째,
옥곡ㆍ진상ㆍ진월ㆍ다압면과 골약동의 농촌마을에 대해서는 귀농ㆍ귀촌하고 싶은 곳으로 변모시키고, 도시가 연담 되는 곳은 도시기본계획과 관리계획 등을 반영해서 도시기능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시민이 낸 세금이 예산낭비가 되는 일에 쓰여지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며

넷째,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 조현옥 을 믿고 끝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력 및 경력>
- 옥곡초. 진상중ㆍ고등학교 졸업
- 순천농업전문대학 졸업
- (전)옥곡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
- (전)옥곡사랑청년회 초대회장
- (전)옥곡중학교 운영위원장
- (현)진상중ㆍ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옥곡면발전협의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옥곡면 협의회장
- (현)광양시계약심의 위원
- 광양시청 20년 근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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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않은 '참 일꾼'으로

저 혼자 잘해서 저 혼자 몇 걸음 앞서가는 것보다 한 걸음이라도 여럿이 함께 나아가는 길을 먼저 생각하며 협력과 상생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2014년 6월 4일 제6대 지방선거에서 다선거구(옥곡,진상,진월,다압)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어렵게 광양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절대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늘 변치 않는 진수화가 되고자 다짐을 했고, 그렇게 의회에 들어가 나름대로 많은 일을 해 보람도 컸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의욕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제6대 광양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들이 광양에 살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개발하여 광양시 귀농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발의 등 시민들의 불편한 점을 시정해주고 어려운 민원을 해결해 드리면서 시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4년 동안 얻은 생생한 현장경험과 사회에서 터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시민들이 광양에 살 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맑고 풍요로운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고자 합니다.

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을 섬기며,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민의 참 봉사인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삶이 곧 저의 삶이며, 시민의 꿈과 희망이 곧 저의 꿈이고 희망이기에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진수화가 반드시 되겠습니다.

〈 학력 및 경력 〉
- 진월초/진월남중/항만물류고
- 한영대 복지관광 사회복지담당
- 광양시의회 의원
- 광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광양시 결산검사 대표위원(전)
- 경찰청 산하 광양생활안전협의회장(전)
- 민주당 중앙당 대의원(전)
-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전남선대위 시민캠프 공동본부장(전)
- 진월초 지역운영위원(전)
- 민족통일광양시지회 대외분과위원장
- 광양시 장애인협회 후원회장
-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 (사)광양만녹색연합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