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조성래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양지회장

“광양지회는 본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갈 뿐만 아니라 유공자 단체로서의 명예를 지키고, 더욱 더 발전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지회로 성장해 나겠습니다”

조성래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양지회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는 2008년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로 출범해 2011년 8월 법률이 개정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명실 공히 ‘유공자 단체’로 거듭나는 성과를 이뤘다”며 “광양지회는 ‘특수임무유공자회’로 거듭 태어나는 상징의 일환으로 회원 간 더욱 열정적으로 단합하고, 서로 배려하며, 의지함으로써 우리의 이상에 걸맞은 단체로 결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국가적 재난과 위기가 발생할 때에는 언제든지 적극 지원할 것이며, 지역민을 위한 자원봉사, 자연보호, 환경정화 및 수중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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