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공명정대한 선거풍토 조성

더불어민주당 광양ㆍ곡성ㆍ구례지역위원회(운영위원장 김종대)는 지난13일 6.13지방선거 광양시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대식 및 필승전진대회를 갖고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 전원당선을 목표로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에 출범한 선거대책본부는 경선에서 선전한 강정일도의원, 서상기ㆍ심상례 시의원, 안영헌 당 협의회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고문에는 서옥기(전 도의회의장), 서용식, 장명완(전 시의회의장), 김갑배, 정순애, 김영심(전 시의원)등이 맡았으며 지역별, 직능별 본부장(35명) 특보단(20명), 자문위원(20명)등 100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선거대책본부 위원장은 김재휴 지역위원회 부위원이 맡아 민주당 6.13지방선거를 총괄지휘하게 됐다.

특히, 선거대책본부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재휴 위원장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시장출마의 뜻을 접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재무 시장 예비후보 당선을 적극지지는 물론, 도, 시의원 전원이 당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들이 공명정대한 선거풍토를 이뤄 나갈 것을 결의 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만세 삼창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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