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울긋불긋 오색 가을 단풍이 한창이다.

우리지역도 백운산과 4대 계곡을 중심으로 형형색색 곱게 물든 단풍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산지도 아닌 금호동에 유난히 빨리 단풍이 드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24일 오후 금호동 백운그린랜드에 안데르센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가을 나들이를 나와 낙엽을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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