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AW(로앤로우)’만의 감각적인 헤어스타일링
‘LO&RAW(로앤로우)’가 추천하는
“올여름 주목해야 할 헤어컬러와 스타일은?”
따가운 자외선이 푹푹 내리쬐는 본격적인 초여름이 시작됐다.
이제 곧 너도나도 시원한 곳을 찾아 바캉스를 떠나기 위해 여름휴가 계획을 하는 시기가 한걸
음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왕이면 멋지고 아름다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여름과 어울리는 밝은 헤어컬러로 변신해보자.
‘로앤로우‘에서 추천하는 올여름 헤어컬러는 ’골드애쉬‘다.
염색 시 붉은빛이 도는 매트한 느낌의 색상이 ‘애쉬’라면, ’골드애쉬‘는 동양인 피부 톤에 맞게 노란빛이 들어가 부스스하지 않고 윤기 있는 컬러감으로 화사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골드애쉬 색상을 잘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에센스를 많이 발라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염색을 하는 당일에는 머리를 조금 다듬으면 컬러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에는 ‘레이어드 컷’과 ‘소프트 투블럭’이 있다.
레이어드 컷은 숱이 많은 사람은 가볍게 보여 지도록, 숱이 적은 사람은 숱이 많아 보이게 연출을 할 수 있어 세련됨을 느낄 수 있고, 층이 많은 커트 방식이라 C컬펌과 가장 잘 어울린다.
소프트 투블럭 같은 경우 로앤로우에서는 기존의 투블럭의 인위적인 느낌을 줄이기 위해 클리퍼를 사용하지 않고 가위를 사용한다.
가위를 사용하면 헤어길이 조절이 자유롭게 가능하고 내 두상과 얼굴에 맞게 자를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멋을 살릴 수 있다.
‘LO&RAW(로앤로우)’ 는?
로앤로우만의 감각적인 헤어스타일링이 입소문을 타 평소 헤어스타일에 민감한 전남드래곤즈 선수들도 이 곳을 자주 찾는다.
하미 원장은 “운동선수들은 땀을 흘려도 헤어가 잘 유지될 수 있고 굳이 왁스랑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선호해 짧은 컷과, 펌을 주로 제시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하미 원장이 운영하는 마동 로앤로우는 2호점으로, 청담동 본점은 단발과 숏컷의 대명사 배우 고준희가 다니는 헤어샵으로 유명하다.
하미 원장은 “청담동에서 근무하던 시절 고준희 씨 헤어스타일링을 담당해봤기 때문에 손님들이 고준희 씨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해 주세요’ 요청하면 원하는 스타일의 연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아무래도 청담동이 본점이다보니 고준희 씨 헤어뿐만 아니라 새로운 헤어나 유행하는 헤어를 남보다 빨리 접할 수 있어 로앤로우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하미 원장은 “어릴 적 헤어를 가르쳐준 스승님께서는 항상 ‘손님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라’ 말씀하셨다. 그 가르침을 토대로 손님에게 늘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 노력한다”며 “한 번의 만남이 끝이 아니라 또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소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로앤로우는 10시부터 7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일요일 휴무에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하니 올 여름 로앤로우에서 트렌디한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잊지 못할 멋진 휴가를 보내보자.
△상호: LO&RAW(로앤로우)
△위치: 전남 광양시 마동 1068-4
△영업시간: 10:00~19:30, 일요일 휴무
△예약문의: 061-791-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