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 음악동호회 낭만콘서트에서 공연하고 있는 ‘바플’ 밴드
‘금호동 주민과 함께하는 광양제철 음악동호회 낭만콘서트’가 지난달 28일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함께한 이날 콘서트는 광양제철 직장밴드 ‘바플’ 밴드와 ‘쏘울’ 색소폰 연주단, 소리사랑 통기타 팀이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를 선물했다.

광양제철소 아마추어 직장밴드 1호인 ‘바플’은 ‘Voice Of Posco Lovers’의 영문 첫 글자로 ‘포스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랫소리’란 의미를 담고 있다.

2006년 2월 결성된 ‘바플’은 한 직장에서 근무하며 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 봉사활동과 사내, 외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직장인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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