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상호간 정보교환과 결속력 강화

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는 지난달 27 일 봉강면 기원농장에서 2018 한마음 하계수련 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강철호 직공장새마을운동전라남도협의회장, 김성희 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단체장 및 임원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

새마을 조직의 내실과 새마을지도자의 결속력을 높이고 지도자 상호간 정보교환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읍면동별 장기자랑을 열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정용태 회장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지도자들이 새마을 운동의 이념을 되새겨 올 한해에도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새마을운동의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수련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진상면협의회 정태기 부회장외 1명에 대한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과 도회장(4명), 도회 각 단체장 (4명), 교통봉사대 중앙대장(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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