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에게 ‘꽃’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사람’이나 ‘꽃‘이 가장 아름다울 땐 바로 활짝 피었을 때가 아닌가싶다.

오늘은 그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트렌디한 꽃집 ‘꽃피어’를 방문했다.

중마동에 위치한 꽃피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내·외부에 꽃과 식물들 하나하나까지 조화롭게 배치해서 그런지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우와 너무 예뻐요’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이곳은 다른 꽃집과 차별화를 위해 서울에서 직접 생화를 공수해 관리하며 꽃을 더 돋보이게 하는 포장지와 리본까지 섬세하게 디자인해 꽃피어만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다.

꽃피어에서 파는 상품으로는 꽃송이, 꽃다발, 꽃바구니, 웨딩부케 등이 있으며, 부모님선물에 이만한 것이 없다는 ‘용돈박스’는 나날이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인 드라이플라워와 선인장과 관엽식물 등 오픈 행사 때 지인선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식물상품이다.

이곳은 ‘플라워클래스’도 운영하는데 플라워클래스는 ‘원데이클래스’와 ‘베이직클래스’로 나뉘며 원데이클래스는 하루 한번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씩 수업이 이루어진다.

베이직클래스는 원데이클래스와는 다르게 일주일에 한번 8회 수업을 실시하고, 진행하는 시간만 원데이클래스와 같다.

꽃피어를 운영하고 있는 김현민(32) 플로리스트에게 손님들이 어떤 꽃을 많이 찾는지에 대해 묻자 “방문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평소 어떤 꽃을 좋아하시는지, 꽃을 접해본 경험이 있는지에 따라 꽃을 다양하게 추천해드린다”며 “거의 계절 꽃을 추천해 드리곤 하는데 지금은 ‘리시안셔스’라는 꽃이 인기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안셔스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프로포즈를 할 때 구입하거나, 기념일 또는 생일에 찾는데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리시안셔스를 찾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꽃피어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그는 “저희 매장이 천천히 성장할 수 있었던 건 SNS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꽃을 SNS에 자주 업데이트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우

선시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그는 “꽃집 자체가 이곳 저곳 많은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먼 길 마다않고 이곳 꽃피어에 발걸음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서 늘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 수고스러움을 아름다운 꽃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고 거듭 감사함을 표현했다.

소중한사람에게 꽃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땐 중마동 꽃피어와 함께해보는 건 어떨까.

참고로 꽃피어는 미리 예약하면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 꽃 스타일, 사용용도 등을 자세히 상담해 최대한 맞춤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퀄리티 있고, 만족도 높은 꽃을 받아볼 수 있다.

꽃피어의 특색 있는 여러 꽃 디자인과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KKOT_PEER)과 블로그(blog.naver.com/kkot_pe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하니 메모해두는 것이 좋겠다.

△상호: 꽃피어(KKOT PEER)
△주소: 광양시 마동 1103-4 (노르웨이숲 아파트 큰길가)
△문의: 061-792-2022
△영업시간: 매일 10:30~19:30 일요일,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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