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5일 비상임이사제 도입과 상급자 부하직원 폭행, 여성 노조원에 대한 성희롱 은폐 논란을 빚고 있는 광양원예농협을 찾아 농협노동자 및 농민공동행동을 개최했다.

이들은 “농협정상화를 농민조합원을 고발하는 등 조합을 권력을 위한 개인회사로 변질시켰다”며 김영배 광양원예농협조합장 퇴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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