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를 위한 힐링 공간 ‘힐링앤슬림’

온열요법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이다

일에 치이거나, 나이가 먹을수록 여기저기 뭉치고 쑤시고 몸이 성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게다가 체중까지 증가한다면 이 같은 현상들은 더욱 커다란 고민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요즘, 체온을 1도 올리는 것만으로도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이색 테라피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는 소문에 방문해본 곳이 있다.
중마동에 위치한 ‘힐링앤슬림’은 ‘디톡스 족욕’과 ‘좌훈’, ‘자기장 온열 힐링부스’가 갖춰져 있으며 따로따로도 체험이 가능하고, 패키지로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남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편하게 온열찜질을 즐길 수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기장 온열 테라피란 편백나무 부스로 제작된 건식 사우나로 산소와 음이온,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부스 안에서 40분 정도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노폐물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족욕과 좌훈도 30분 정도 온열요법을 이용해 독소를 배출한다.

하지만 온열부스와 달리 족욕의 경우, 30분을 넘어가게 되면 우리 몸의 좋은 물질도 같이 배출되기 때문에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은 권장하지 않는다.
힐링앤슬림의 대표적인 세 가지 온열 테라피는 △어깨·허리 결림 △관절통증 △수족냉증 △손발저림 △통풍 △비만 △혈압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 △부인병 △산후조리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체지방분해 △혈액순환 △피로회복 △통증완화 △면역력 증가 △노폐물 배출 △숙면 등의 탁월한 효과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황량숙 대표는 “이전에 다른 일을 할 때엔 평발이라 고생을 많이 하며 일했었다. 근데 힐링앤슬림을 알고 나서부터는 체중도 자연스럽게 10kg이 감량됐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을 하게 돼도, 하나도 피로하지 않았다”며 “편안하게 온열찜질을 하며 휴식을 취하기만 해도 되는 자기장 디톡스 테라피로 삶의 질이 확연하게 달라진 뒤, 알바로 시작했던 일이 지금처럼 운영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단순히 입소문을 통해 순천에서도 힐링앤슬림을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비염과 수족냉증 같은 경우, 치료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고, 아무래도 힐링하며 다이어트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함을 갖췄기 때문에 사랑받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만약 먼 훗날, 시에서 지원만 해준다면 몸이 아프시고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온열요법을 통해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살게 봉사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다.

이곳은 체험 전, 체험 후 두 번의 인바디 측정을 통해 내 몸의 상태변화(체지방량, 수분, 근육량, 혈압 등)를 그 자리에서 한눈에 확인함으로써 내게 꼭 맞는 맞춤 테라피 방법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평소 다이어트와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면 아래의 번호로 문의 후 꼭 한 번 체험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상호: 힐링앤슬림
△주소: 전남 광양시 무등4길 28-12 2층
△문의: 061-794-8881
△영업시간: 월~금 8:00~21:00,
토,공휴일 8:00~17: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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