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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지난 6일 진월 오사지구와 진상 청암뜰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침수되고 지역 곳곳에서 산사태와 옹벽이 무너지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진월 오사지구 양상추 비닐하우스 재배단지 침수 모습. 농민들은 배수장만 제대로 가동했어도 침수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을 ‘인재’라며 농어촌공사와 광양시의 안일한 대처를 원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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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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