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성호 2-1차 아파트는 지난 2일 ‘2018년 광양시 마을공동체 사업’ 일환으로 입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바베큐 파티를 개최했다.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주최하고 북카페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바베큐 파티와 레크레이션, 아파트 관련 퀴즈대회, 경품추천 등으로 진행 됐다.

입주민들은 바베큐 파티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단절됐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처럼 함께 식사를 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이병채 입주자대표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 아파트에 대한 함께 살아 가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 이웃간의 소통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