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는 지난달 22일 락희호텔에서 진행된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광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플레이트는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사업단 교육을 수료한 지역 청년 및 중장년층을 작년 7명, 올해 10명 등 채용했으며, 채용된 직원들 또한 취업 후 현장에 빠르게 적응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광식 포스플레이트 전무이사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청년, 중장년층, 배려계층 등을 채용하는데 있어서 현장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저희 기업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