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역주민과 함께하 사랑나눔 산타행사’가 지난달 27일 광양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광양시 농협 선샤인 봉사 대표단,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직원 및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양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고 광양시 농협 선샤인 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총 199가구에 식료품(간장게장, 갓김치, 라면) 및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광양시 농협 선샤인 봉사단은 광양지역자활센터에 후원금 600만원을 지정 기탁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오늘 행사로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