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광양시지대(대장 조성태)가 전국 최우수지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광양시지대는 지난 6일 경기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주최로 열린 ‘제34회 전국종합평가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평가대회에서 광양시지대는 최우수지대 단체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숙자 부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최미경 봉사부장이 새마을중앙회장상, 홍종인 교육부장이 국회교통안전포럼대표 표창, 김말례 대원은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조성태 대장은 “2018년 한해 수고해 주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광양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광양시지대는 각종 행사장 교통봉사와 함께 선진 교통문화 정착 운동에 지역주민과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진교통질서 확립운동 및 정지선 지키기’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전개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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