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 광양시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시민들은 장엄한 일출을 만끽하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기해는 육십간지 중 36번째 해로, 기해에서 ‘기’는 황(黃)을 뜻한다. 이에 따라 2019년 기해년은 ‘황금 돼지의 해’가 된다. 돼지는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황금’이 붙었으니 사람마다 올 한해에 거는 희망이 크기만 하다.

2019년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바라는 모든 소원이 이뤄지기를 광양시민신문이 함께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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