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2019년 새해 첫 날 태인동 삼봉산 정상에 올라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산행에는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광양지역 협력사 임직원 200명이 참여했다. 정상에 오른 임직원들은 ‘무재해·무사고 안전 다짐문’을 낭독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소원 풍선을 날려보내며 안전한 제철소 구현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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