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안전활동으로 ‘안전최우선’ 문화 구축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본격적인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부서별 안전 다짐 대회를 실천하며 안전한 제철소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노재그룹은 백운산 안전 다짐 산행에 나섰다. 무재해·무사고 일터 구현을 다짐하며 정상에 오른 직원들은 안전을 기원하며 색색의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열연부는 광양제철소 전체가 보이는 묘도 봉수대에 올라 100%표준준수를 통해 안전한 제철소를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품질기술부는 구봉산에 올랐다. 직원들은 무재해 기원을 위해 안전 다짐문을 낭독하고 100%표준준수를 결의하는 안전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3實(실질, 실행, 실리)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을 통해 ‘안전최우선’ 문화를 구축하고 사고 없는 제철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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