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는 지난 1일 설을 맞이해 태인동 3가구, 광영동 5가구 등 모두 8가구의 사회배려계층(독거노인, 수급자)을 방문해 설 맞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설 맞이 나눔 행사는 포스플레이트 창사 이래 해마다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쌀을 비롯해 과일세트, 식용유 및 햄과 참치세트, 김 세트,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병철 근로자대표는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지역사회 배려계층 분들에게 작은 나눔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써 지역사회가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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