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의원국회의원이 지난 11일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회장 황협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양봉협회는 “정인화 의원이 평소 양봉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양봉인의 권익과 양봉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준 노고를 기리고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정인화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꿀벌의 보호와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였으며, 특히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국회에서 토론회, 공청회,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적 지원에 앞장섰다.

정인화 의원은 “꿀벌의 화분매개 기능은 6조원 가치가 있는 만큼 꿀벌의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꿀벌보호와 대한민국 양봉산업 발전 및 지역 양봉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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