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회, 평일 14:30, 토요일 10:00 운영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현을 앞당기고자 기존 포스코 직원 가족 대상으로만 진행했던 제철소 견학 프로그램을 그룹·협력사로 확대 운영한다.

견학 프로그램은 홍보센터 및 제철소 생산공정 관람 순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1시간 20분가량 소요된다.

견학 프로그램은 1일 1회(평일 14:30, 토요일 10:00)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 은 희망일 4일 전까지 메일(px108024@posco.com)로 가능하다. 또한, 견학 당일에는 임직원이 동행해야 한다.

광양제철소 홍보센터는 제철소와 연관 단지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광양제철소본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보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브리핑룸 △제철소와 주택단지를 800분의 1로 축소한 모형대 △광양제철소 초기부터 최근에 이르는 사진 전시 △포토존 및 △디지털 방명록 등을 갖추고 있다.

광양제철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포스코휴먼스 한 가족은 “가족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근무지를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하루였다”며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철강해설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10월 방문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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