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112자전거봉사대(대장 황대환) 는 지난 21일 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제13차 광양112자전거봉사대 정기 총회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양 112자전거봉사대 2019년도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팀별(어린이팀, 청소년팀, 복지지원팀, 생활안전팀)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는 지난해 12월 황대환 대장이 새로 취임한 후 ‘시민을 위한 봉사대, 소통하는 봉사대로 만들겠다’는 황 대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 14일 광양고등학교 건전한 졸업식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봉사활동에 본격 나서고 있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는 늦은 시간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우범 지역 야간순찰과 교통캠페인, 명절 우리지역 상품(농산물) 이용하기 캠페인,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하기 캠페인, 양심운전을 찾아라 캠페인, 수능시험 캠페인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대환 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살고 있지만 야간순찰,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병행해 운영할 것”이라며 “즐겁고 행복한 광양112자전거봉사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