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 복지증진 협약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용)은 지난달 26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광양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기관 협약 및 실무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은 광양시 복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30개 기관과 진행했으며, 52명의 전문가를 실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실무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주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고객발굴, 서비스연계, 사례회의 등 지역내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네트워크사업 담당자인 김경민 지역권익옹호팀장은 “한 사람의 열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듯이, 이번 협약식이 지역 복지서비스의 상향평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 맺은 네트워크기관은 광 양시청 주민생활지원과, 광양읍 맞춤 형복지팀, 옥곡면 맞춤형복지팀, 진상면 맞춤형복지팀, 중마동 맞춤형복지팀, 광영동 맞춤형복지팀, 광양시정신 건강복지센터, 광양교육지원청WEE센터,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양시장애인가정지원센터, 광양매화원, 광양YWCA, (사)실로암마을, 광산특수어린이집, 광양시각장애 인자립지원센터, (사)광양척수장애인 협회, 광양수어통역센터, 광양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광양칠성노인요양원, 광양여성상담센터, (사)전국장애인부 보연대 광양시지회, 광양지역자활센 터,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사)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양시지부,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드림스타트, 중마노인복지관, 광양시자원봉사센터, 광양시장애인체육회 등 30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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