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주민자치 등 4개 사회단체와 직원 참여

광양읍사무소는 전남 제1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를 위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깨끗한 광양읍 가꾸기, 클린데이’ 활동을 지난 16일 광양읍 초남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제1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를 위해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일), 새마을지도자 광양읍협의회(회장 김부곤), 광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옥), 광양읍한마음봉사회(회장 고동란) 4개 사회단체 회원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주변 일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날 정현복 광양시장은 클린데이 행사에 참석해 "깨끗한 광양시 가꾸기에 동참해준데 감사하다고 격려하면서 시에서도 쾌적한 광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참가한 각 단체 회원들은 “클린데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광양읍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광양읍을 조성하기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단체와 함께 광양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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