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시설물 개선으로 경제 활성화 기대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광양경찰서 매화마루에서 도로교통공단, 광양시청, 광양산단, 광양항만 관계자 등 16명이 모여 2019년 정부 정책인 ‘사회안전망 확보’와 ‘함께 잘사는 국민’을 위해 산업단지·항만·전통시장의 원활할 물류 환경 조성 및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추진 사항에 대하여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광양경찰은 그동안 주요 추진사항인 ‘광양IC앞 감응센서 추가 설치’, ‘광양항 출입 게이트 폭 확장’, ‘구 남초등학교 보행자 작동 신호등 설치’, ‘시선 유도봉’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계기관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광양경찰서 관계자는 “19년도 상반기 중 ‘명당산단 주변 과속단속카메라’, ‘섬진대교 입구 삼거리 신호등’, ‘옥곡IC 비정형 교차로 개선’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 맞춰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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