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냉연부 산세공장(공장장 정현식)은 지난 17일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포스코 창립 51주년 기념, 모범사원으로 선정이 되어 받은 표창 상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하기 위해 전달되었다.

냉연부 산세공장장 관계자는 “모범사원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으로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냉연부 산세공장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의미 있는 성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할 수 있도록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성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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