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활성화본부 보고대회 개최

광양경제활성화본부 보고대회가 참가단체 임원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운동본부는 이날 대회에서 2018년 실적 및 2019년 계획을 보고하고 4차산업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는 지난 2014년 12월에 창립해 광양제철소 교대근무 방식변경촉구와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또 도립미술관과 예술고 유치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열정을 담아 성공적인 유치를 이끌었다.

지난해엔 설과 추석명절에 실물경제 활성화캠페인과 지역업소 및 특산물 이용 독려 캠페인과 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 축하 캠페인, 리튬공장 유치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경제활성화본부 올해 포스코 담당과 기업유치담당, 4차산업 지원담당, 소상공인·재래시장 담당으로 나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백윤식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운동본부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지역실물경제가 살아나고 광양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