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 제6대 회장단 이·취임식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 제6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달 26일 광영동 서울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곽계수 회장이 이임하고 유영오 회장이 취임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는 ‘지역 불우 청소년 장학금 전달’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정화봉사활동’, ‘수능시험 수험생 격려활동’, ‘우범지역 야간 방범활동’, 비행 청소년들을 위한 ‘선도대책사업’, 그리고 광양 대표 청소년 축제 ‘광양청소년 페스티벌’ 등 11년의 역사를 광양시와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는 우리지역 청소년을 위한 대표 봉사단체이다.

곽계수 이임회장은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신념으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희망세상, 희망 열매를 위해 함께 손잡고 노력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유영오 취임회장은 “청소년의 꿈과 끼의 눈높이를 같이해 존중하며, 우리 지역의 일원이란 자긍심이 자연스럽고 건전하게 지역사회로의 동참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회원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가 화합으로 극대화되어 더 나은 청소년을 위한 사업들로 이어져 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가 되도록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는 “청소년은 우리 미래의 주역이며 국가의 핵심 원동력일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4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주도세력이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청소년들이 밝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야말로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고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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