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양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주말인 10일, 11일 양일간 광양읍 축구전용 1,2구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세기, 새부리, 동백, 섬진강 등 16개 팀이 참가해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장년부 우승과 청년부 우승은 세기 팀과 금당 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준우승은 장년부 새부리와 청년부 세기 팀이 차지했고, 장년부 동백과 섬진강, 청년부 신성과 청송 팀이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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