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피해예방, 광양시새마을금고가 앞장”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는 지난 19일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회원의 자산 보호와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와 광양경제활성화본부(회장 백윤식),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 광양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한기택), 광영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재호), 중마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복기), 금호동 통장협의회(회장 서순옥) 등 250여명이 함께했다.

김재숙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참가자들은 컨테이너부두 사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섰다.

김재숙 이사장은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은 고령자와 사회초년생 등 보이스피싱 취약 계층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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