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안전한 광양”

광양시 시민경찰4기(회장 한권수)는 지난달 29일 중마동 일대에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경찰 4기 대원들은 저녁 8시부터 중마동 발섬 6길에서 출발해 우림필유 앞 해안도로 일대를 순찰했다.

한권수 회장은 “늘 함께 봉사에 협조해주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안전한 광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순찰에는 한권수 회장과 이재진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정민기·임옥천·임은영·차도순·김수정·김말례·류이삭· 조용택·이영순·박정숙·강유정 대원이 함께했다.

민·경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시민경찰은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들로 성범죄·보이스피싱 예방 등 생활방범요령, 응급처치교육, 합동순찰 등의 교육을 받은 대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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