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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발파 시 ‘안전진단서’ 필요중마초 학부모 청와대 국민청원
박주식 기자  |  taein@gy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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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7  2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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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1512-12번지 일원에 건립을 추진 중인 ‘행복주택’과 관련 발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안전진단서’가 필요하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광양 00초등학교에 2학년 5학년 남학생을 보내고 있다는 학부모는 지난 3일 ‘광양 00초등학교 행복주택사업 문의의 건’이란 제목으로 행복주택 건설에 대한 몇 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학부모는 청원글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도 8년 전에 지하주차장 건설을 계획했으나 지하 거대 암반층의 영향으로 설계를 변경해 지상주차장으로 건설 됐다”며 “행복주택사업도 처음에는 지하2층으로 설계됐으나 최근에 지하1층으로 변경된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다”고 밝혔다.

또 “현재 광양에는 많은 부지가 있고 비어 있는 땅들도 있는데 00초등학교 옆 부지에 행복주택이 들어오게 된 세세한 진행사항을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건물은 23년된 노후된 건물로 행복주택 기초공사를 위한 천공작업과 덤프트럭 20회 정도의 충격으로도 본관 건물 및 식당 건물에 거대 크랙이 더 커져가고 있다”며 “앞으로 행복주택 건설을 위해서는 0.2kine진동으로 1천회에서 1만회 이상 발파를 진행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노후 한 학교건물과 유치원 건물이 이 진동에 견딜 수 있다는 확실한 ‘안전진단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부모는 “위 질의에서 행복주택건설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행복 주택 부지 이전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시공사 등이 전부 취소되고 재입찰을 통해 공사가 재진행될 시 그 비용에 대해서는 어느 단체가 어느 정도의 부담이 되는지도 정확히 알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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