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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에 적극 나서광양사랑상품권판매, 금융이자지원사업 등 경영개선 집중투자
박주식 기자  |  taein@gy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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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7  2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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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골목상권의 중심축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맘 편히 영업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해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광양에는 1인 자영업자 2500여 개 등 총 9500여 개, 1만 8천 명의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가게운영이 어려워 경영개선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광양시가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에 나선 것이다.

시는 광양에서만 사용하는 상품권을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나섰다.

연말까지 50억원 판매 목표로 개인은 월 5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본인신분증을 들고 광양시청 내 농협출장소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법인에 대해서는 명절과 연말에 10%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2008년부터 시행된 광양사랑상품권은 올해까지 195억 원을 판매했으며, 자영업자들의 경영개선을 위한 이번 10%할인판매는 상인들에게 희망의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이자차액 지원사업이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1079개 업체에 300억 원 융자와 9억 원의 이자를 지원해 경영운전자금으로 사용토록 했으며, 올해부터는 융자시 본인부담금을 0%로 실행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지원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지원을 통해 429개 업체에 97억 원을 융자해 주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중마동 기업은행 2층)을 방문해 상담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20개 업소의 맞춤형경영 지원사업을 통해 평균 매출이 58.5%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올해도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형천)에 사업을 위탁해 지난 4월부터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3개월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마케팅, 서비스, 경영 진단, 매출 증대 방안에 대한 과제이행을 진행하고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향토음식의 증명표장 권리화 추진

시 소상공인들이 폐업, 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발판을 마련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시 월 3만 원(시지원1만 원, 도지원 2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5만 원부터 1백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은행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가입한 경우 소급지원도 가능하다.

공제가입시 소득공제와 복리이자지원, 공제금에 대한 압류금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처음 도입한 상가시설 개선사업은 화장실, 벽지, 간판, 등 시설에 대한 1점포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하고 지난 6월 말 신청접수를 받았다.

신청자에 대해 현장실사와 20개 업소를 확정 후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가게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의 증명표장 권리화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시는 광양 망덕전어,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섬진강재첩, 광양초남장어, 광양기정떡에 대한 증명표장 등록을 완료하고, 인증식당을 지정을 통해 지역의 대표음식점으로 홍보를 늘려가고 있다.

광양장도는 올해 증명표장 등록을 완료했으며, 섬진강다슬기, 궁시, 백계산동백림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지역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재윤 지역경제과장은 “광양이 경제도시로 성장하는데 골목상권의 주춧돌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역할이 매우 컷다”며 “이들을 위한 경영개선 사업발굴과 집중 투자를 통해 서비스 개선과 품질향상으로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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