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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어르신 돌봄 로봇으로 스마트 케어 앞장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한 ‘돌봄 로봇’ 전달
박주식 기자  |  taein@gy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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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4  22: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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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는 지난 2일 사랑나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한 ‘독거 어르신 돌봄로봇 전달식’을 갖고 돌봄로봇(효돌로봇) 40대(3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돌봄 로봇은 광양시 사회복지과에서 대상자 추천을 받아 관내 독거 어르신 4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부모사랑효돌’은 손자, 손녀 모습의 친근한 봉제인형 로봇으로서 식사시간, 기상시간 등 알람과 치매 예방 퀴즈, 대화 기능 등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관리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정서 케어 뿐만 아니라 유용한 건강 정보 및 보이스 피싱 등의 범죄 예방까지 다양한 기능의 스마트 로봇이다.

광양시는 올해 초 전국 최초로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사업’ 시범사업에 선정돼 부모사랑효돌 300대를 독거 어르신과 노인요양원에 보급했다.

이후 독거어르신의 생활관리 및 건강관리 지원이 가능한 부모사랑 효돌에 대한 활용 성과와 수요 요청이 있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함께 기업시민 활동의 일환으로 40대 추가 보급을 결정했다.

추가 지원된 부모사랑 효돌로봇은 업그레이드된 신형으로 2년간 통신비, 모니터링, 유지보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공급사와 계약하고, 추석 연휴 전까지 배분을 완료 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현복 시장은 “광양시가 복지 분야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감사드린다”며 “부모사랑 효돌이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돼 기쁘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김정수 행정부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돌봄 로봇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원될 로봇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은 “광양제철소의 부모사랑 효돌 로봇 사업 덕분에 관내에 계시는 독거 어르신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광양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정현복 시장님과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광양제철소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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