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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사들로 생동감 살려야해”2019년 8월 정기 독자위원회 개최
주아라 기자  |  jje3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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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8  18: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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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신문 독자위원회가 지난 14일 8월 정기회의를 열고 그동안 시민신문 보도에 관한 평가와 지역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은영 독자위원장과 이선아·이경자·정우영·백성호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지면평가와 함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백성호 의원은 “신문을 살펴봤을 때 포스코가 지면을 통해 분기 영업이익은 자랑하지만 지역사회 환원차원의 직원 급여 인상에서는 인색해 보인다”는 의견과 함께 “대기오염 문제 또한 저감시킬 수 있는 대책을 펼쳐야 하는 것이 기업의 대처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백 위원은 “광양시 관광사업 중 하나인 ‘해비치로’는 3천억 가운데 민간투자가 있는데, 전체적인 그림을 봤을 때 민간에서 투자가치가 없어 보인다”고 꼬집었다.

박주식 대표는 “관광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시민단체에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해 기업이 지역사회환원 차원으로 베풀어야 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의견을 모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자 위원은 “먼저 일본제품 불매를 위해 사지도, 팔지도 않는다며 1인 시위를 했다는 기사는 말과 다르게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불매운동이라 생각한다. 또 기업에 편에서 기사를 작성한 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시장님께 쓴 학생의 기고문에 소제목이 있다면 학생의 의견이 더 잘 드러나지 않았을까 한다”며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신문을 펼쳤을 때 생동감보다는 매번 비슷한 내용의 정보전달이 주된 내용인 것 같다. 다른 신문과 다르게 시민신문이 가지고 있었던 특별한 점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은영 위원장은 “이경자 의원님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다른 신문기사와 배치순서도 똑같더라. 한편으로는 일률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민신문만이 가졌던 다양한 부분들이 많이 지워지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며 지역현안에 관한 심층기사의 비중 확대를 요구했다.

박주식 대표는 “오늘 위원회에서 광양시의 발전과 시민신문의 발전을 위해 말씀해주신 좋은 의견들을 잘 정리해서 신문제작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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