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00여명 태권도 율동과 송판 격파 행사

전국태권도협 동호회 써밋 태권도(관장 김지훈)는 지난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중동 사랑문화광장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태권도 율동과 송판 격파 행사를 가졌다.

태권도 동호회 어린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최근 일어나고는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고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관람한 부모들은 어린소년·소녀의 송판격파에 환호하며 탄성과 박수를 보냈다.
자리를 함께 한 시민은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보복규제를 중단할 때까지 민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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