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밀알회-광양교육지원청 상생 발전 업무협약식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지난 20일 광양밀알회와 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역량을 키워 주기 위해 업무 협약식
을 가졌다.
광양밀알회(회장 권강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김장담그기, 연탄나누기, 천변정화하기,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광양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사업 뿐만아니라 2019년부터 미래 신산업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드론교육을 추진하는 등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적인 사회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광양의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속에서 드론,VR, 3D프린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있는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지능정보사회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드론교육 전문기관인 ‘날다’와 연계해 학생들이 드론 비행 원리 이해, 드론 제작 체험, 드론 조종 비행술 익히기,촬영용 드론을 이용한 항공 촬영 실습등 미래사회에 능동적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드론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정자 교육장과 권강수 밀알회장은“광양의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강화해 나가며, 광양의 미래를 책임질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비전과 사업을공유하고 함께 노력하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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