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2-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달 13일 무더위 극복을 위한 행복한 밥상을 주제로 노인정에서 어르신 및 경비원, 미화원, 관리사무소직원들과 함께 한끼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아파트단지를 위해 힘쓰는 미화원, 경비원 등과 식사를 나누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대화하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이병채 입주자대표회장은 “소박하지만 행복한 밥상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입주민들이 상호간 소통으로 함께하는 모습에 너무 행복해 보여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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