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리를 흘러온 물줄기가 남해바다와 만나는 섬진강 하구. 갈대가 어우러진 갯벌에 밭을 일구었다. 그리고 그곳에 마늘과 파를 심고 배추도 심었다. 내년 봄까진 큰물이 나지 않음을 살면서 배웠으리라. 언제나 맑고 깨끗한 섬진강에 더해 푸근한 삶의 이야기가 정겹다. 김효경 기자 webmaster@gycitizen.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공공산후조리원, 2025년 건립 목표 밑그림 그려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광양시 ‘미생물제제 농업 현장 배송’ 본격화 ‘청년 소통 공간’ 청년꿈터 벤치마킹 메카로 부상 광양시, 4월은 광양여행 가는 달 골약동주민자치위, 하포 일반부두·세방(주) 견학 광양시, 구봉산 명소화 사업(체험형 조형물 설치) 시민설명회 개최 연기 공공산후조리원, 2025년 건립 목표 밑그림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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