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11일 경찰서 2층 매화마루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참석해 신임경찰관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입 받은 신임 경찰관 2명(남 1명, 여 1명)은 14주간의 실습과정을 거쳐 광양경찰서에 재배치되는 인원들이다. 이들은 간담회 및 청문감사관 주재 의무위반행위 등 각종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교양 후 각 부서에 배치되어 실습을 하게 되며,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김현식 서장은 신임경찰관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믿음직한 광양경찰이 되어달라”며 “항상 친절이라는 단어를 마음속에 품고 신임 경찰관의 열정과 패기로 광양 시민을 위한 치안 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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