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참여위원회 바른누리 12기 야식 배달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광양YMCA, 이하 문화센터)청소년참여위원회 바른누리12기는 지난 16일과 18일, 24일, 25일 백운고와 광양여고, 중마고의 선정된 학급을 찾아가 ‘야자도 식후경’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바른누리12기는 밤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자라는 의미와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홍보하기 위해 ‘야자도 식후경’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올해 ‘야자도 식후경’ 프로그램은 8월 중 광양시 관내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급소개 및 사연을 접수받아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투표로 선정된 4개 학급(백운고 1학년 3반, 2학년 5반, 광양여고 1학년 6반, 중마고 3학년 5반)에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홍보하고 간식을 나눠주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김세영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문화센터 홍보의 기회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학생 때 만들 수 있는 추억과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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