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이하 해야, YMCA 위탁운영)는 지난 21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토요재량활동으로 ‘꿈生꿈愛기자단-우리 동네 직업 지도 만들기 & 生Party’를 진행했다.

이날 해야는 꿈生꿈愛기자단 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청소년들의 장래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및 목표의식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올바른 직업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8~9월 생일자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더욱 관계가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生꿈愛기자단 활동으로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우리 동네 직업지도 만들기를 진행했다. 우리 동네 직업지도 만들기는 꿈生꿈愛기자단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자 시작한 활동으로 지역의 다양한 직업을 파악해 조 별로 직업지도를 완성했다.

해야의 6학년 남학생은 “직업지도 만들기를 통해 광양읍 주변의 직업을 더욱 자세히 알고 기자 경험을 통해 직업에 대해 더 알아 갈 수 있어서 좋았다”며 “그리고 생일 파티는 너무 재미있었고 빨리 내 생일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과정, 자기개발활동과정, 생활지원과정, 특별지원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4~6학년 청소년들은061)761-13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