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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환경안전특위, 위원장에 오하근 도의원 선출광양제철소를 시작으로 10월부터 강도 높은 활동 예고
최인철  |  hwakae72@gy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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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1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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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광양만권환경안전특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오하근 도의원(민주당, 순천4)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선출된 오하근 위원장은 “광양만권 산업단지는 산업 발전, 도시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나 공장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 물질이 매년 늘어나는 등 자연 생태계와 주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 여수국가산단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과 광양지역 포스코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며 강도 높은 특위활동을 예고했다.

오 위원장은 “전남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광양만권에서 더 이상 지역발전을 명분으로 주민들의 건강권이 위협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광양만권 주민의 안전과 생명권을 보장하고 환경을 살리기 위한 도의회 차원의 실태조사 및 안전대책 수립 등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의회 광양만권환경안전특별위원회에는 오 위원장을 비롯해 순천출신 김정희‧한근석, 여수출신 강문성‧최무경‧민병대, 광양출신 김길용, 구례출신 이현창, 보성출신 이동현, 영암출신 이보라미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광양만권환경안전특위는 이달부터 광양제철소 현지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특별위원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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