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남 옥외광고대전 창작모형광고물에서 광양시 옥외광고업체인 ‘명성종합광고’의 이정현 대표(전남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장)가 ‘백운산 자연휴양림’으로 모형광고물 일반 성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모형광고물 일반인부문에서 ‘가야디자인산업’ 서영심 대표가 동상을 수상했다.

이정현 옥외광고협회지부장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발굴·보급돼 옥외광고산업의 질적 수준 향상과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나주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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