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터뷰 & 우리 동네 직업지도 만들기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이하 해야, YMCA 위탁운영)는 지난 4월30일~ 9월 27일까지 ‘꿈生꿈愛기자단’-직업인터뷰 & 우리 동네 직업지도 만들기 활동을 마무리 했다.

해야는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꿈生꿈愛기자단 직업인터뷰 & 우리 동네 직업 지도 만들기’를 진행해 꿈生꿈愛기자단 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 청소년들의 장래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및 목표의식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올바른 직업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生꿈愛기자단 활동을 하며 광양읍내에 꿈을 이룬 이웃을 찾아가 청소년들이 직접 직업인터뷰를 진행해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우리 동네 직업지도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꿈生꿈愛기자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또한, 각 조별로 나누어 완성한 ‘꿈生꿈愛기자단’ 우리 동네 직업지도를 1~5조가 모여 발표 및 종결평가를 진행해 마무리했다.

해야의 5학년 여학생은 “직업지도를 만들 때 친구들과 함께 협동을 해서 빨리 끝낼 수 있었다”며 “광양읍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찾아서 우리가 직접 직업인터뷰를 하고 지도를 만들면서 다양한 직업들을 알게 돼 미래의 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과정, 자기개발활동과정, 생활지원과정, 특별지원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4~6학년 청소년들은 061)761-1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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