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영무건설(회장 박재홍)은 지난 1일 광양 ‘중마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 중마노인복지관에 지정후원이 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은 “광양마동에 위치한 중마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게 됐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잘 사용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후원해주신 ㈜영무건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후원금은 지정해주신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마동에 위치한 광양 ‘중마영무예다음’의 주택형은 84㎡ 단일평형으로 건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7개동 553세대이다.

최대 8년 거주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이며, 공공임대아파트와 달리 장기일반임대아파트는 대한민국 국민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광양 '중마 영무예다음'의 견본주택은 분양 시작일과 같은 11월 1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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