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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진월초, 평화위원회 주관 사과데이 운영
김보라 기자  |  bora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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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1  0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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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초(교장 조미영)는 지난 4일~8일까지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주간으로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수 있도록 평화위원회 주관으로 사과데이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먼저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과 구체적인 상황을 떠 올리며 사과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한 후 사과편지를 써서 직접 전달하고, 사과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평화위원회에서는 전교생의 사과편지를 모아 진정성 있는 편지를 골라 복도에 게시하고, 모든 학생들의 사과편지를 현관에 있는 사과나무에 매달아 한 주 동안 함께 읽으며,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칭찬하고 직접 사과를 주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사과하는 마음이 자랄 수 있도록 서로에게 하트를 날렸다.

이번 사과데이는 평화위원회에서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배웠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도와 준 오진희 선생님은 “올해 사과데이는 평화위원회가 편지를 모아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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