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로를 둘러싼 광양알루미늄 세풍산단 입주갈등이 광양시와 광양경제청, 광양알루미늄(주), 세풍주민 간 4자 협약체결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협약서 일부 내용을 문제 삼아 최근 비상대책위원회를 새로 결성한 뒤 세풍발전협의회 등 지역단체를 비난하고 입주 자체를 반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민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사진은 14일 광양알루미늄 용해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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