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 거주하는 66년생으로 구성된 광양육육회(회장 이미정)는 지난달 23일 진상 섬거마을을 찾아 화재 감지기와 등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양육육회 회원들은 섬거마을 20가정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오래된 등을 교체했다.

이미정 회장은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함께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조화를 이루고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우정 속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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