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구조한 시민에 표창장 전달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운전중 도로에 누워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사고위험을 무릅쓰며 안전하게 구조한 시민 김모 씨에게 표창장과 부상품을 전달했다.

광양경찰에 따르면 김모 씨는 지난 13일 22:30경 차량 통행이 빈번한 중동의 한 주유소 앞 편도 3차로의 1차로에 가로질러 술에 취해 누워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사고 위험을 무릅쓰며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현식 경찰서장은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에서 자칫 교통사고(사망)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것을 사고 위험을 무릅쓰고 안전하게 구조한 것은 지역사회의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과 제복입은 시민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계기가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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